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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혁신적인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월 정액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구매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실물카드와 모바일 카드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삼성, LG, 구글 등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받아 기후동행카드를 발급 및 충전하셔서 사용하면 되고, 아이폰은 실물카드를 발급받아 충전하셔서 사용해야 합니다.
실물카드 구매 (아이폰, 실물카드 구매를 원하시는 분)
아이폰을 사용하시거나, 모바일로 다운받기가 불편하신 분들은 실물카드를 구매하셔서 충전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1. 구매 및 충전
- 서울교통공사 서울지역 내 1~8호선 : 역사 내 고객안전실(1호선은 서울역 ~ 청량리역)
- 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 : 역사 주변 편의점
- 서울시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2. 가격: 3,000원
3. 결제 방법
- 고객안전실: 현금 구매만 가능
- 편의점: 카드 및 현금 구매 가능
모바일카드 신청 (삼성, LG 등 안드로이드 기반 폰)
-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모바일티머니"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전용입니다.)
- 앱 내에서 기후동행카드 발급 신청 후 충전해서 사용(결제수단 : 계좌이체, 본인명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카드 충전하기
➡️ 충전 시 사용개시일(충전일 포함 5일 이내) 선택 가능 ※ 단기권 사전충전 불가능
➡️ 재충전은 사용기간 만료 5일전부터 가능하며, 만료일 +30일로 자동 기간 연장
➡️ 사용기간 만료일 이전 재충전 시 기존 사용 권종으로 자동 연장
➡️ 권종 변경을 원할 경우 사용기간 만료일 이후 재충전 필요
기후동행카드 가격 및 종류
기후동행카드는 다양한 권종과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30일권과 단기권으로 나누어 집니다.
✅ 30일권
- 지하철, 버스, 따릉이 포함: 65,000원 (만 19~39세 58,000원)
- 지하철, 버스만: 62,000원 (만 19~39세 55,000원)
✅ 단기권
- 1일권: 5,000원
- 2일권: 8,000원
- 3일권: 10,000원
- 5일권: 15,000원
- 7일권: 20,000원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범위 확인하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마을버스, 심야버스와 서울지역 지하철,따릉이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신분당선, 타 시·도 면허버스, 광역버스 등 제외
- 서비스 범위 내 지하철 역에서 승차 후 서비스 범위 외에서 하차할 경우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됨
- 예외적으로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 5호선(미사~하남검단산), 7호선(석남~까치울), 공항철도(인천공항1터미널~인천공항2터미널)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해당 역에서 승차는 할 수 없음)
- 버스 면허 지역은 서울시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topis.seoul.go.kr)에서 확인→간선, 지선, 순환, 마을버스는 사용가능
기후동행카드의 장점
- 경제성: 월 62,000원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 편리성: 버스와 지하철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
- 환경 친화적: 대중교통 이용 촉진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 청년 혜택: 만 19~39세 청년에게 추가 할인 제공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민들에게 경제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방법을 제공합니다. 특히 청년들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이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카드 구매, 충전,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의 활용을 적극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